대사 증후군이 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증상이
겹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대사 증후군에는 내장 지방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본 실험에서는 대사 증후군 3 명, 예비군 3 명 총 남성 6 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특별한 제약 없이 자전거 운동을 진행한다는 조건을 가지고 진행하였습니다.
대사증후군 검진 기준
혈액 · 체중 · 체지방 비율 측정 결과
A・B・C 가 대사증후군, D・E・F 씨가 예비 군입니다.
체지방률 · 체중 모두 높고, 중성 지방 수치 또한 높은 편 입니다 .
나쁜 콜레스테롤이 대사증후군을 결정 짓는 기준 항목은 아닙니다만,
3명 모두 높은 추세입니다.
불과 3개월 동안 인데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자전거 활용’이라는 느슨한 조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6명 평균 중성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크게 저하!
특히 중성 지방은 약 32%나 감소하는 등 모든 피험자 신체에 높은 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체중과 체지방률 6명 평균도 상기 이미지와 감량되었습니다.
몸무게는 2.3kg 감소되어 약 3개월간의 기간에서
무리 없이 다이어트 성공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피실험자 6명 중 인상적인 한명의 체중과 체지방률 추이를 보여드립니다.
몸무게는 약 7kg, 체지방률은 약 4%나 감소하였으며, 정체하지 않고 순조롭게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자전거 운동은 지방 연소와 체력 향상에 적합한 운동 강도 (50~85%)을 실현하기 쉬운 운동입니다.
실제로, 이번 6명의 피험자들은 자신들도 인지하지 못한채, 어느새
- 1주일에 평균 3번의 자전거 운동
- 하루 총 약 50분
- 운동 강도 50 ~ 85%로 운동
이라는, 이상적인 형태의 운동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불과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큰 무리없이
체중, 체지방률을 낮출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아직 조금밖에 살찌지 않았으니까」「운동은 끔찍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자전거 운동.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어서 대사증후군 탈출 &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신체 만들기를 목표 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