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France 2019

06/07/2019

 

Tour de France

 

106번째를 맞이하는 투르 드 프랑스에 참여하는 각 팀/선수들은, 올해 가장 권위 있는 사이클링 대회에서의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BA(브레이크어웨이)로 거침없이 달려나가며, 스테이지 사냥을 향한 야망을 유감없이 드러내거나, 우람한 스프린터 사이로 팔꿈치를 맞대거나, 아니면 파워와 전술을 절묘하게 배합하여 최고의 GC 라이더가 되는 등 다양한 능력과 전술이 펼쳐지는 총 21개의 스테이지를 치룹니다. 투르 드 프랑스(이하 TDF) 기간 동안, 시마노와 함께 최고의 자전거 레이스에 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투어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과 함께 투어에서 선보이는 기술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Team Time Trial

7/7/2019

 

ITT(개인 타임 트라이얼), TTT(팀 타임 트라이얼) 두 경기중 어떤 경기가 더 어려울까요? 사실, 두 경기 모두 엄청난 노력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ITT는 순수하게 라이더 본인의 노력과 전술에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종종 ‘진실의 레이스’라고 불려집니다. 하지만 TTT는 8명의 선수가 위치를 바꿔감에 따라, 속도와 기술 또한 복잡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file

 

올해 TDF의 스테이지 2에서는 벨기에 브뤼셀 거리에서 27.6km의 TTT 경기로 치뤄집니다. 팀은 8명의 선수가 함께 출발하지만, 팀원 전체가 동타임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5명으로만 경기를 완주해도 됩니다. 이러한 룰을 이용해서, 어떤 팀은 8명의 선수를 모두 활용해서 결승전까지 도착하려 할 것이고, 또 다른 팀은 특정 선수를 활용해서 초반에 폭발적인 가속력을 얻은 후 최소 인원으로 결승전에 도달 하려 할 것 입니다.

 

각 선수들의 활용 방법이나, 앞에서 얼마나 오랜 시간 팀을 끌고 가는지 등의 결정사항이 TTT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한 계획과 변경사항으로 작용합니다. 경기 시작 전, 팀의 감독은 최대한 빠르게 팀이 결승선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각 선수들에게 각각 다른 임무를 부여합니다

 

TTT 경기가 진행 되는 동안 선수들은 급격한 가속이나 감속없이 부드럽게 속도를 조절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라이더들 사이의 간격을 안전하게 벌리고 팀 전체 속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최대한 빠르게 간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귀중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에너지가 더 많이 소모되기 시작하면, TT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라이더는 로테이션 차례를 놓치게 될 것이며, 결국 팀에서 이탈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은 TT에 약한 기수들이 선두에서 달릴 때 짧은 시간동안 팀을 이끌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TT에 강한 선수들이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더 장시간 팀을 이끄는 것입니다. 결국, TTT는 팀의 리듬과 페이스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ile

 

이번 TTT 경기에서 팬들은 TTT에 임하는 팀들의 여러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어떤 팀들은 모든 선수들이 매 순간에서 부드럽고 완벽한 경주를 펼칠 것이고, 또 다른 팀은 상위 5명의 라이더를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선수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충돌이나 낙차는 TTT 경기에 있어서, 잔혹한 현실일 것입니다. 울퉁불퉁한 도로 위, 아슬아슬한 간격으로 붙어서 달리면서 신체적인 한계에 다다르게 되면, 간혹 사소한 실수로 인해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TTT를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분명 사고와 실수가 아닐 것입니다. 진정한 주인공은 이날 경기 최고의 빠르기, 기술, 운영을 보여주고 옐로우 저지를 획득하는 최고의 팀이 될 것입니다.

 

 

위대한 여정의 시작. The Grand Départ  

7/6/2019

 

20190705_TDF_Ploegenpresentatie_jkn-9602
file
20190705_TDF_Ploegenpresentatie_jkn-6458

 

‘투르 드 프랑스’ 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TDF의 21 스테이지는 프랑스 도로에서만 열리지 않습니다. 때로는 스페인이나, 스위스와 같은 인접국을 통해 알프스나, 피레네 산맥등의 구불구불한 길로 향합니다. 짧지만 이웃나라로 향하는 스테이지에서, 프랑스 인접국의 팬들 또한 이 축제에 참여할 수 특별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번 투어의 첫번째 스테이지인 Grand Dépar(Great departure, 위대한 출발 또는 여정)는 프랑스를 벗어나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흥미롭고 기념적인 스테이지입니다.

 

프랑스 밖에서 첫 번째 그랜드 데파트는 1954년 투어가 암스테르담에서 시작되었을 때입니다. 국제적인 관심과 지원의 시작된 이후, 투어는 20번 이상 프랑스 밖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모나코 그리고 스페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이웃 나라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때때로 투어는 1998년 아일랜드에서 시작되거나 2007년 및 2014년에 영국에서 시작되는 등 프랑스 인근을 벗어나 더 먼 곳에서 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file

 

올해 TDF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처음으로 방문했던 1958년 이후 두번째 방문으로 시작됩니다. 스테이지 1에서는 스프링 클래식 특유의 울퉁불퉁한 도로위를 선수들이 달려나갈 것이며 왕궁 앞을 쏜살같이 지나갈 것입니다. 벨기에의 스테이지 2는 27.6 킬로미터에 달하는 TTT(팀 타임

트라이얼)으로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벨기에 빈체 (Binche)에서 3 단계를 시작한 후, 투어는 피레네 산맥을 향한 경주가 끝날 때 프랑스 국경을 넘어 다시 파리로 향합니다.

20190705_TDF_Ploegenpresentatie_jkn-6344
20190705_TDF_Ploegenpresentatie_jkn-6441
20190705_TDF_Ploegenpresentatie_jkn-9362
20190704_Leon van Bon_00-Presentatie-Shimano_A79I4142
20190704_Leon van Bon_00-Presentatie-Shimano_A79I3835
20190704_Leon van Bon_00-Presentatie-Shimano_A79I4241
20190704_Leon van Bon_00-Presentatie-Shimano_A79I4502
20190704_Leon van Bon_00-Presentatie-Shimano_A79I4259
20190704_Leon van Bon_00-Presentatie-Shimano_A79I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