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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vs 달리기 vs 걷기 운동효과 비교

출퇴근 시간, 자전거를 이용하면 운동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도 조절 가능해서, 단기간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운동이 가능합니다.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다이어트

많은 분들께서 복부지방을 날려버리고자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무작정 장시간 운동한다고 지방이 비례해서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효율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지방 연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운동은 역시! 「유산소 운동」입니다.
 
단순히 장시간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운동 강도도 고려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지방연소에 효율적인 운동강도가 있기 때문에, 운동 강도는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야 합니다. 운동 강도가 너무 높으면 심박 수가 너무 올라가 버리기 때문에, 체내의 지질보다 주로 당질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운동이 됩니다.

즉, 지방 연소를 목적으로 할 때 심박 수를 의식하여 적절한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특별한 기기가 없으면 심박 수를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볍게 숨이 차는 정도의 운동 강도」라고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의 운동량 VS 달리기, 걷기의 운동량
많은 분들께서 달리기나 걷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계십니다. 특히 달리기는 자전거타기보다 힘든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운동량을 한 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달리기의 운동량
체중 60kg인 사람이 약 20분 달리기를 할 경우, 소비 열량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소비 열량은 1.05×METs×시간(h)×체중(kg)=소비에너지(kcal)'이라는 계산식으로 도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METs(메츠)는 운동과 활동의 강도를 안정적인 상태인 1부터 각 운동을 통해 증가하는 수치를 숫자로 표현하고 있으며, 가벼운 달리기는 6.0, 에어로빅은 7.3과 같이 수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달리기 속도를 시속 9km로 가정하고 이 식에 대입해 보면 소비 열량은 1.05(6.00.333)60=125kcal가 됩니다.

 

걷기의 운동량
이어서 걷기의 운동량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위의 계산식을 대입해 보았을 때) 체중 60kg인 사람이 20분간 시속 4km로 걷었을 때의 소비 열량은 위와 같은 계산 결과 약 63kcal가 됩니다

자전거의 운동량
이쯤 되면, 자전거로 운동한 경우는 어느 정도의 소비 열량이 되는지 슬슬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시속 15km로 20분이라고 가정하고 계산했을 때,

소비 열량은 위와 같은 계산 결과 약 336kcal가 됩니다.


자전거도 속도에 따라 운동 강도가 달라집니다만, 여타 운동과 다른 것은 변속하거나 페달을 멈추거나 함으로써 쉽게 운동 강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전거 운동은 무엇보다, 시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을 자전거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상당량 수준의 운동이 될 것입니다.

 

 

 

 

출퇴근 시 자전거를 활용해서, 부족한 운동량을 확보하세요!

자전거는 훌륭한 운동수단이자 이동수단이기도 합니다. 즉, 매일매일 통근 시에 자전거를 활용하면, 운동까지 겸하게 되는 1+1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도 적기 때문에 생활에 크게 영향을 주는 일도 없습니다. (약 5~ 10km의 거리를 기준으로)하루 총 30분씩, 편도 15분의 통근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호 정차부터, 언덕길 주행까지 매 순간 훌륭한 운동 효과를 가져옵니다